[임재호 기자] 월드케이팝센터는 16일 남산 자유총연맹 소재의 K-POP 전문 공연장, K-POP 교육을 위한 연습실, 컨텐츠 제작 스튜디오와 레코딩 스튜디오 등 K-POP 복합문화공간 오픈식을 개최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이번 오픈 기념식에서 사업소개 및 월드케이팝센터, 실버폭스, 터치스카이, 한국문화예술협회가 함께한 문화예술단체 협약 체결식,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Thanks Giving 출판 기념 리셉션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더하여 CREST72 웨딩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오픈 기념식에는 박성진 월드케이팝센터 대표이사, 황정리 세계무술총연합회 총재, 박해미 서울미래음대안학교 이사장, 이동준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회장, 홍상규 젬브로스 회장, 정제묵 우케이건설 회장, 변지현 차세대국제영화제 이사장, 조현규 예원그룹 회장, 윤근수 비타슈퍼유니버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서울의 중심 남산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K-POP 복합문화공간을 설립해 한류의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콘텐츠 개발과 지속성을 견인할 글로벌 아티스트를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월드케이팝센터에서는 잠재적인 아티스트 발굴부터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까지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오디션 부스(이하 지니캐스팅), 트레이닝을 위한 연습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레코딩 스튜디오 및 촬영 스튜디오, 제작된 K-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야외 콘서트장과 갤러리까지 이를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월드케이팝센터에서는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그리너리 가든 컨셉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CREST72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식 당일 남산힐스퀘어 글래스홀에서 열린 크레스트72(CREST72)의 ‘웨딩 쇼케이스’는 최소한의 인플루언서와 웨딩 관계자들만 초청, PCR 검사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치러졌다.
Thanks Giving 출판 기념 리셉션에서는 땡스기빙(thanks giving) 매거진 스페셜호 발간을 기념했다. ‘모두의 삶에 도네이션 마인드가 스며들기’를 바라는 별똥별스타도네이션과 ‘기부를 쇼핑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트리뷰트의 협업으로 발간된 땡스기빙 스페셜호를 통해 폭넓은 아티스트와의 기부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월드케이팝센터는 한류 전문 인력 양성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류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스타들과 전문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곳이다. 현재 월드케이팝 광진센터 및 남산센터에서 키즈부터 성인까지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케이팝 자격증 과정도 함께 진행 중이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엔터테인먼트 협력의 장을 형성하여 대한민국 K-POP 브랜드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K-POP의 모든 것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남산 힐 스퀘어는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이다. 서울의 중심 남산에서 국내/외 K-POP 팬들이 K-콘텐츠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월드케이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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