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대표에 이은호 내정…임추위서 단독후보로 추천

입력 2021-12-28 19:11   수정 2021-12-29 02:10

롯데손해보험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 후보로 이은호 전무(CFO·기획총괄장·47·사진)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내년 2월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는 고려대 전기공학과와 인시아드(INSEAD) MBA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올리버와이만 상무·AT커니 파트너·PwC컨설팅 파트너 등을 거쳤다. 또 국내외 금융회사에 사업·채널·마케팅·해외 진출 전략 수립 등을 자문해온 금융 전략기획 전문가로 꼽힌다.

이 후보자는 2019년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할 당시에도 컨설턴트로서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인수 직후인 2019년 12월 롯데손해보험 상무로 선임됐다. 롯데손해보험 측은 “이 후보자는 신계약 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으로 보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등 회사 경쟁력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