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상품·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고 구성원 체험단 등 서비스 검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무선 통신 기업 중 가입자 10만명 당 민원건수가 가장 낮은 기업이다. 올해 월평균 민원 건수는 283건으로 작년(396건) 대비 29% 줄었다.
장애인·노인 등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통신 민원 서비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돌봄 서비스 등을 펼치고 있다.
방통위는 올해 처음으로 인터넷·통신 이용자보호 유공 시상식을 시행했다. 훈장 1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등 총 9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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