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까지 전용 사이트에서 사연 신청을 받는다. LG 스탠바이미가 꼭 필요한 사연을 보낸 20명을 선정해 제품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캠페인 시작에 앞서 서울 은평구 서울재활병원과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LG 스탠바이미 다섯 대씩을 기부했다. 병원의 미취학 장애아동들이 입학 준비 프로그램을 LG 스탠바이미로 학습하게 된다.
LG 스탠바이미는 이동이 자유롭고 화면의 높이·방향·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처럼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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