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장학금 2,000만원 전달
-전북 완주군 저소득 가구 환경 개선·사회복지시설 지원 위해 성금 1,000만원 기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연말을 맞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두 지역에 각각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장학금 2,000만원과 희망복지 성금 1,000만원 등 지역사회 이웃들에 총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덕구청에 전달한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 후원에 사용된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2012년부터 대전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장학금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억8,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완주군청에 기부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2007년부터 완주군에 희망복지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밖에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의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는 대전광역시와 완주군 일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사업을 지속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과 상생을 도모하는데 나서고 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출범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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