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유, 김은희 작가와 손잡나…'악귀' 주인공 물망

입력 2021-12-29 14:32   수정 2021-12-29 15: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공유가 김은희 작가와 만난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공유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앞서 김태리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았던 만큼 공유의 출연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악귀'는 '시그널', '킹덤', '지리산'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가 지난 9일 광고주 대상 쇼케이스에서 "2022년 최고의 기대작,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 찾아온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공유는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MBC '어느 멋진 날', '커피프린스 1호점', tvN '도깨비'까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히트시키며 최정상의 자리를 유지해 왔다.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서도 최연소 우주항공국 탐사대장 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역시 공유"라는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의 세계적인 인기로 공유 역시 글로벌 스타로 등극한 상황. 김은희 작가와 호흡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는 이유다.

한편 '악귀'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