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트업 투자 메타버스 비중이 1위

입력 2021-12-30 17:46   수정 2021-12-31 01:17

네이버가 올해 가장 많이 투자한 스타트업 분야는 ‘메타버스’였다.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인 D2SF는 올 한 해 스타트업 투자 성과를 30일 공개했다. 그 결과 투자 비율이 메타버스(24%)가 가장 높았고 커머스(21%), 인공지능(17%) 등이 뒤를 이었다.

3차원(3D),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메타버스용 콘텐츠 기술 스타트업 투자가 특히 두드러졌다. 가우디오랩, 버추얼플로우, 플라스크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6월 신규 투자한 리콘랩스는 ‘웹AR 커머스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2022년에도 학생 창업팀을 포함한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스타트업 성장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