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델 박서현 '쇄골미녀'(2021 GLOBAL K-TOP MODEL)

입력 2021-12-31 09:25  

[미디어팀] ‘2021 GLOBAL K-TOP MODEL' 모델후보 폴라로이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2021 GLOBAL K-TOP MODEL'은 세계 최고의 패션쇼인 파리, 밀라노, 런던, 뉴욕 등 '세계 4대 정규 패션위크' 무대의 데뷔를 위한 오디션으로 참가비 및 프로필 촬영 등의 모든 경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해외진출용 전문가 과정의 정식 커리큘럼(바디 밸런스, 프로페셔널워킹, 현지적응교육, 인성교육 등) 또한 무상으로 제공되며 최종 캐스팅 확정 시 왕복 항공료까지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옵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2021 GLOBAL K-TOP MODEL'이 여느 모델선발대회와 다른 점은 예선 및 본선무대와 국내에 심사위원이 없다는 것이다. 프리보트 앱을 활용해 해외에이전시(30여개)의 캐스팅디렉터들이 현지에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한국의 모델을 컨택하고 화상오디션 진행 후 최종합격 여부를 즉시 결정해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오디션 기간 중 실시간으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선제 서바이벌 방식이 특징이다.

총 4차례 커리큘럼 및 촬영이 진행돼 29일 현재 박수빈, 양송이, 김태윤, 김규리까지 총 4명의 모델이 이미 밀라노패션위크 전문에이전시에 최종 합격했다.  ‘2021 GLOBAL K-TOP MODEL’은 내년 1월5일까지 진행된다.

'2021 GLOBAL K-TOP MODEL'은 아이디워와 스페이드재이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으로 진행된다. 스페이드재이 신재이 교수는 2008년도 뉴욕 첫 패션위크 데뷔패션쇼에서 8개 패션쇼에 올랐고 2010년 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 ‘오뜨꾸뜨르 패션쇼’ 당시 지젤 번천 소속사인 IMG PARIS의 전속모델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당시 해외 8개국가의 탑월드와이드 에이전시와의 계약을 맺어 한국인으로서는 최고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신교수는 국내 복귀 이후 전문모델 아카데미이자 마더에이전시인 스페이드재이를 설립해 후배모델들을 양성해 수차례 해외 TOP10 에이전시들과 계약을 체결해 세계무대로 데뷔시켰다. 

주최사 아이디워 하재호 대표는 “매년 회차만 바꿔서 진행되는 각종 선발대회와 우승 후에도 부족한 후속조치로 인해 발전없이 매년 리사이클링 되는 모델선발대회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극히 제한되는 현시점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했다. 시작한지 단 2주만에 4명의 모델들을 밀라노패션위크 전문 탑에이전시로부터 계약확정까지 타진했다”며 “계약이 확정된 모델들은 1월 초에 출국해 2022FW의 밀라노패션위크 무대에 데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보트(FREEVOTE)를 서비스 중인 아이디워는 기존 유료로 서비스된 문자투표에서 논란이 되었던 내부 조작 의혹이나, 집계 오류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해 ‘조작 및 불공정 논란’이 없다는 슬로건으로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미스월드 코리아’, 'K-TOP Senior, 밴쿠버패션위크', ‘SBS 슈퍼모델’, ‘미스코리아’, ‘더 룩 오브 더 이어’, ‘AMANG 매거진 표지모델 선발대회’, ‘아시아모델 페스티벌(28개국참여)’ 등 국내외 대규모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누구에게나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이 공개’되는 원 소스 멀티 유저 플랫폼’으로 한국모델협회 및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조직 위원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사진제공: 프리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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