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31일 15:3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앙디앤엠이 통신기기제조 자회사 에코앰넷을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소규모합병으로, 중앙디앤엠은 신주 발행 없이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법인인 에코앰넷은 합병 후 소멸한다.
중앙디앤엠은 통신기기, PVC제품, 건축자재 제조업을 비롯해 기타 생활용품 유통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회사 측은 “경영 자원을 통합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경영효율을 증대해 이익구조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목적을 설명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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