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 분야 핵심 기술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적용돼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높인 다양한 시스템을 공개한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휴대폰 뒷면의 카메라가 튀어나오는 형태를 최소화하고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잠망경 형태의 차세대 카메라 등을 선보인다. 메타버스 분야에선 가상현실(VR) 헤드셋에 적용하는 카메라 등을 전시한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차량용 센싱 카메라 및 영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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