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바이오헬스기업인 클리노믹스, 스킨메드와 180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10일 체결했다. 클리노믹스와 스킨메드는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에 연구개발(R&D) 시설과 업무시설을 건립해 석·박사급 등 13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인 3조6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84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냈다.
2022-01-11 00:54 수정
부산시·클리노믹스·스킨메드…1800억 규모 투자 양해각서
부산시는 바이오헬스기업인 클리노믹스, 스킨메드와 180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10일 체결했다. 클리노믹스와 스킨메드는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에 연구개발(R&D) 시설과 업무시설을 건립해 석·박사급 등 13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인 3조6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84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