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99억원을 들여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건축 연면적 2152㎡ 규모의 첨단 금속소재산업 기술지원센터를 올해 조성할 계획이다.
공주대 천안공과대에는 첨단 금속분말 소재·부품개발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2025년까지 129억7000만원을 투입해 센터와 장비 구축, 핵심 기술 개발,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내년까지 159억원을 들여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를 짓는다. 연면적 1322㎡ 규모로 오는 9월 완공한다.
도는 3개 센터가 조성되면 기업의 수요 조사를 통해 장비 지원, 시제품 제작, 분말 제조, 시험·분석·평가·인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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