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TF는 파운트가 작년 1월 선보인 투자일임 서비스다. 글로벌 ETF는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여러 ETF에 투자한다. 이 서비스 계약자산총액(AUM)은 435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투자자는 4700명이다.
연평균 수익률은 8.2%로 나타났다. 투자기간이 길수록 수익률이 높았다. 투자기간이 3개월 이상이면 수익률이 7.1%였으며 6개월 이상은 8.1%, 1년 이상은 11.2%였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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