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송나라의 슬픔

입력 2022-01-13 19:05   수정 2022-01-14 02:02

사상을 통제하고 검열하는 중국의 ‘악명’은 현재진행형이다. 근대의 문턱에서 좌절한 중국 문명을 반성하는 내용의 역사서는 중국에서 끝내 출간될 수 없었다. 2007년 중국 정부의 검열로 출간이 무산됐다가 2년 뒤 홍콩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작이 번역됐다. 검열과 폭력으로 일관한 어두운 중국 역사를 되짚어본다. (조경희 외 옮김, 글항아리, 600쪽, 2만9000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