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배우 변정수가 지난 2021년에 이어 스위스 스킨케어 벨레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변정수는 2021년 슈퍼푸드 한국 론칭을 기념하며 슈퍼푸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2021년 1월 첫 슈퍼푸드 공동구매 매진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벨레다 슈퍼푸드 홈쇼핑 매진을 기록하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자사와 변정수 배우의 인연은, 변정수 배우의 두 딸이 벨레다 어린이 치약을 사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오랜 인연과 활약으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추후 변정수 배우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벨레다 ‘슈퍼푸드 크림’은 97년의 역사를 지닌 제품으로, 세계 각국에서 수요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크림은 깊은 보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며 얼굴, 손등의 보습에 탁월한 제품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지난 2018년에는 런던 패션위크에서 빅토리아 베컴이 공식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스킨케어로 선정하기도 했다.
특히 벨레다 소유의 가든에서 자라는 천연 원료로 구성해 성인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성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유럽의 까다로운 오가닉 인증 기관 나트루(NATRUE)의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슈퍼푸드 크림은 올리브영 전국(일부 매장 제외)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그 외에도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벨레다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벨레다는 100년 전통의 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로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립 이래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2021년 상품과 서비스를 넘어 기업이 창출하는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전체적으로 측정해 수여하는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 (사진제공: 벨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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