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프로젝트 통해 제작한 공공미술 작품 기증
한성자동차가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참여한 미술작품을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의 미술 장학사업으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예술적 재능과 꿈이 있는 중고교 학생들을 선발해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예술적,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그림은 학생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재능기부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예술가와의 멘토링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드림그림의 작품을 사회의 여러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가치 공유 방식이다. 2020년에는 배준성 작가와 함께 제작한 렌티큘러 작품을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기증했으며 올해에는 조각가 노준 작가와 자연과 인간의 관계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축소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기증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드림그림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드림그림의 가치를 사회와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한국타이어, 소외 계층 대상 봉사활동 펼쳐
▶ BMW, 반도체 부족 위기 '천만에,,최고 기록 달성'
▶ 르노삼성 QM6, 입소문으로 역주행 성공
▶ 에디슨EV, 자동차정비기능장협회와 서비스 향상 위한 MOU 체결
▶ BMW, 반도체 부족 위기 '천만에,,최고 기록 달성'
▶ 르노삼성 QM6, 입소문으로 역주행 성공
▶ 에디슨EV, 자동차정비기능장협회와 서비스 향상 위한 MOU 체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