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부터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공모전이다. 각 분야 작품의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을 심사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이 상을 받은 것은 국내 1만2000여 개 종합건설사 중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조경공간에 설치된 ‘클라우드 워크’는 세계적인 패턴 디자이너인 네덜란드의 카럴 마르턴스와 한국 건축가 최장원 씨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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