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은 마치 쌍둥이처럼 실제 환경을 가상세계에 구축하는 기술이다. 인공적으로 구현된 환경에서 무제한 시뮬레이션과 AI 기반 최적화 작업이 가능하다.
스탠스는 특히 가상세계에 3차원(3D) 데이터를 생성하는 데 특화된 역량을 갖고 있다. ‘초정밀 데이터 시각화 기술’이 대표적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자체 개발한 IoT 기술 ‘네오아이디엠(NeoIDM)’에 스탠스 기술을 접목해 IoT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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