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스릭슨과 후원 계약

입력 2022-01-20 17:34   수정 2022-01-20 23:56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31)이 스릭슨과 후원 계약을 맺고 우승 사냥에 나선다.

노승열은 만 13세에 최연소 골프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과 2010년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에서 우승했다.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군 복무를 마친 뒤 2020년 PGA투어에 복귀했다.

노승열은 “켑카와 마쓰야마, 셰인 로리 등 세계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팀 스릭슨의 멤버가 돼 매우 기쁘다”며 “스릭슨 클럽과 볼을 사용해 PGA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스릭슨 ZX5 드라이버, ZX7 아이언, Z-STAR 볼, 클리브랜드 웨지 RTX 집코어를 들고 출전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