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90년부터 덕영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바둑학회장, 한국기원 부총재,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바둑협회 회장을 맡아왔다. 유족은 전 덕영아트홀 관장인 부인 이명숙 씨와 사이에 2녀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낮 12시.
고인은 1990년부터 덕영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바둑학회장, 한국기원 부총재,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바둑협회 회장을 맡아왔다. 유족은 전 덕영아트홀 관장인 부인 이명숙 씨와 사이에 2녀가 있다. 빈소는 경북대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낮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