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환경 전문기업 코아스는 지난 20일 새해 맞이 임직원 응원 이벤트 '대범(虎)한 하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와 김포 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호빵과 커피 등 간식과 윷놀이, 범띠인 사람에게 떡을 주는 행사 등이 마련됐다.
대범한 하루는 추운 겨울 생산 현장에 있는 임직원들과 낯선 타국의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인년 새해 호랑이의 기운을 전하고 함께 나아가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코아스는 사내 도서관 구축 및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통 문화와 워라밸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코아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이벤트 역시 추위에도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장 임직원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임직원들과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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