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보컬리스트 변송균의 2022년 새해 첫 신곡 ‘겨울나비’가 발매된다.
이번 곡은 20년 넘게 후학 양성에 힘써 온 변송균의 제자이기도 한 배우 이엘리야가 함께한 듀엣곡으로 더욱 특별하다.
변송균, 이엘리야의 담담하면서도 열정적인 보컬과 재즈 피아니스트 윤지희의 작, 편곡/김성옥의 작사로 구성된 ‘겨울나비’는 자신의 신념대로 살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고독과 고민을 헤아리는 곡이다.
단독자로서 오늘을 견디는 마음을 겨울나비에 빗대어 동질감 속의 이질감을 표현했고 풍부한 사운드를 위해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드럼에 현악기를 더하여 겨울에 어울리는 서정성을 담아냈다.
샘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엘리야와 함께한 신곡 ‘겨울나비’는 외롭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곡이다. 특히 자신의 꿈을 향해 어려워도 꾸준히 앞날을 향해 나아가는 제자들을 생각하며 제자와 함께 부를 수 있어 특별하고 행복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변송균, 이엘리야의 신곡 ‘겨울나비’는 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샘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