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스피츠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msftz ‘First Step’:Rolling 27th anniversary concert’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홍대에 위치한 공연장 '롤링홀'의 27주년을 기념하며 성사되었다. 롤링홀은 홍대 음악의 상징이자 한국 인디 음악계의 대들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국가대표급 뮤지션들의 산실로도 알려져 있다. 일찍이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백아연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롤링홀을 거쳐간 바 있다. 미스피츠 또한 이번 콘서트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뽐낼 예정이다.
미스피츠는 현재 인디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고혹적인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 탁월한 작사작곡 능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음악 평론지 NME가 공개한 '전세계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평단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미스피츠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 번째 EP ‘Belief’를 앞세워 KBS 라디오, 지상파 방송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스피츠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미스피츠는 특유의 스토리텔러적 면모로 자신의 음악관을 소개한다. 미스피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msftz ‘First Step’:Rolling 27th anniversary concert’은 1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현재 멜론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사진제공: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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