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2월 신메뉴 ‘유린기’ 2종과 사이드 메뉴인 ‘스리라차 알새우칩’을 수량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린기는 새콤달콤한 맛의 유자 백김치와 후리가케가 올려진 밥이 함께 묶인 ‘유린기 도시락’과 단품 ‘유린기 후라이드 순살’ 2종으로 기획됐다.
한솥 관계자는 "외식이 예전만큼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특별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시락 메뉴 개발에도 이러한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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