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이 공개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천286명으로 총 104만4천963명을 기록했다. 이어 위중증 환자는 270명, 사망자는 13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9천780명, 서울 6천873명, 인천 2천366명, 대구 1천967명, 부산 1천916명, 경북 1천684명, 경남 1천664명, 충남 1천467명, 전북 1천269명, 광주 1천205명, 전남 1천129명, 대전 968명, 충북 884명, 강원 738명, 울산 592명, 제주 368명, 세종 261명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질병청과 국내외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 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2월 말경에는 국내 확진자가 13만~17만 명 수준까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6.0%(누적 4천411만2천713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4.9%(누적 2천817만7천228명)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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