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밤비 뷰티노트⑧] 30대부터 관리하는 눈가 케어 “하루 한 번, 링클 솔루션하세요”

입력 2022-02-08 11:51   수정 2022-02-08 11:59


“홈케어는 습관! 화장품은 과학입니다”
 
하루에 몇 번 거울을 보시나요? 여자에게 거울은 익숙하고 정직한 친구 같습니다.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이 예뻐 보이는 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요. 중요한 날 긴장된 마음을 거울 앞에서 진정시키기도 하죠. 때로는 보고 싶지 않은 저의 못난 모습까지 가감 없이 보여 주며 저를 긴장하게 합니다. 
 
얼굴에 드리워진 세월의 흔적도 우리는 거울을 통해 만나게 됩니다. 푸석푸석하고 탄력 없는 얼굴, 어둡고 칙칙한 안색, 볼륨 없이 푹 꺼진 볼과 입가와 자글자글한 눈가주름까지, 어느 날 문득 발견하는 노화의 징후를 발견하면 갑자기 늙어버린 듯 우울한 기분이 됩니다. 
 
특히 눈 주위는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은 데다 웃거나 표정을 지을 때 자주 사용되기 때문이에요. 이런 눈가 주름은 생활습관에 의해 옅게 잡힌 잔주름이 자글자글한 깊은 주름으로 진행되는 특성이 있어요. 따라서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아이크림을 바르며 링클케어를 해주는 것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아이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분·보습에 중점을 두고 가볍고 산뜻한 타입의 크림을 애용했어요.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갈바닉 디바이스로 관리하는 ‘일체형 디바이스 아이크림’으로 눈가를 관리합니다. 
 
아로셀 아이 링클 솔루션은 고기능성 아이크림에 갈바닉 진동기기를 결합한 획기적인 홈케어 화장품입니다. 바이오 성분 아이크림을 갈바닉의 미세전류 진동으로 깊숙히 흡수시켜 주는 한 단계 높은 차원의 링클 케어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15ml 용량의 아이크림은 발림성이 가볍고 산뜻합니다. 쿨링팁을 이용해 발라주면 시원하고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요. 고영양, 고기능성 아이크림은 텍스처가 꾸덕하고 사용감이 무거울 것이라는 인식을 완벽히 깨뜨려 버렸죠.
 
아이 링클 솔루션은 보톡스의 주성분인 보툴리눔 유래 성분과 꽃담배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식물성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탄력 증진과 주름 개선, 미백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이는 아이크림이지만 눈가를 비롯해 입가, 이마, 목 등 주름이 신경 쓰이는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죠.
 
저는 주로 주름이 깊어지기 시작한 눈가와 입가 부위에 바릅니다. 슬림한 튜브형 용기라 휴대가 편하고 손대지 않고 바를 수 있어 위생적이에요. 무엇보다 집과 사무실을 오가며 바쁜 와중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링클케어를 할 수 있어 더 자주 손이 가는 것 같네요.
 
옅은 주름이 깊은 주름이 되는 거잖아요. 제가 방심하는 동안에도 피부의 노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홈케어에 더 진심이 됩니다. 아이에게 예쁜 엄마가 되어 주고 싶고, 10년 저 자신의 행복에 가까워지고 싶은 욕심 때문이죠. 
 
특별하지 않아도 매일 우리 곁에 머무는 소소한 기쁨이 ‘행복’이라고 합니다. 그 행복을 찾아내고 발견하는 것이 삶이 아닐까요? 화려하지 않아도 그윽한 향기를 가진 꽃처럼 나만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돌보는 일. 저는 홈케어를 통해 여자로 살며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행복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할 준비가 되셨나요? 이제 하루 한 번은 거울을 보세요.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괜찮아요. 찌푸린 표정은 활짝 웃는 연습을 하면 되고 훌쩍 나이 들어 버린 얼굴은 홈케어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시간’이 아니라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아름다운 여자는 절대 게으르지 않습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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