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151개 학교 석면 50만㎡ 제거한다

입력 2022-02-09 18:01   수정 2022-02-10 02:07

경기도는 경기교육청과 함께 올해 도내 151개 학교의 석면 50만㎡ 제거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과거 학교에서 교실 천장 마감재 등으로 사용된 발암물질 석면을 제거하는 것으로, 2016년부터 2027년까지 시행하는 장기 사업이다.

도는 2019년부터 매년 20억원을 도교육청에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전체 석면 제거 대상은 도내 2466개교(12만9242실) 853만㎡ 규모다. 관련 예산은 1조1816억원이다. 안동광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여건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