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스테프 미첼이 촬영한 두 번째 발렌시아가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시리즈는 참여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과 일하는 곳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킴 카다시안은 칼라바사스에 있는 집에서 촬영했으며, 이자벨 위페르와 모델 토미 블루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각자의 집에서 촬영했다.
모델 마리-아녜스 다이엔은 자신의 아티스트 스튜디오에서, 저스틴 비버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실루엣과 대표작을 보여주는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했다. 아이코닉한 아워글래스 백 스타일과 르 카골 백부터 부츠, 트리플 S, 트랙, 디펜더 스니커즈, 팬타 레깅스와 팔콘 바디수트 그리고 캐주얼한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핏 되는 후디 등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시립극장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사드를 큰 스케일로 선보이며, 매 시즌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타임리스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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