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훈 센 캄보디아 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는 ‘한반도 평화서밋 개회식’을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온라인으로 연다고 밝혔다. 축사는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 의장이 맡으며,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스티븐 하퍼 전 캐나다 총리, 조제 마누엘 바호주 전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개회연설에 나선다. 개회 세션에는 하라다 요시아키 전 일본 환경상, 다테 주이치 전 일본 참의원 의장, 짐 로저스 비랜드엔터프라이즈 회장이 참석한다. 한반도 평화서밋은 △제4회 THINK TANK 2022 포럼 △세계평화정상연합(ISCP) 포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포럼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 포럼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포럼 △제5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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