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스위스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벨레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여의도 더 현대 백화점에서 첫 팝업스토어의 문을 열었다.여의도 더 현대 백화점 지하 2층 비클린(BE CLEAN)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벨레다 팝업스토어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벨레다의 베스트셀러이자 9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슈퍼푸드’를 메인으로 하여 진행되며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고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풍성한 팝업스토어 한정 혜택도 눈길을 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지난 7월 출시된 벨레다 ‘아로마샤워’ 정품 증정 및 4만원 이상 구매 시 100주년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방문 고객에게 슈퍼푸드 샘플 증정 및 일 30명 한정, 벨레다 채널 카톡 친구 추가 시 슈퍼푸드 10ml 샘플을 추가 증정한다.
‘슈퍼푸드 크림’은 특유의 우수한 보습감으로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1월 국내 첫 론칭되어 홈쇼핑 매진 2회를 기록하는 등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벨레다는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립 이래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작년 기업이 창출하는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전체적으로 측정해 수여하는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 더 현대의 비클린은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편집숍으로 벨레다는 지난 8월 비클린 매장이 요구하는 클린 뷰티 기준을 모두 만족하며 입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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