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마음을 연구하며, 여자의 행복을 디자인합니다”
저는 꿈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치과의사, 화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심리학 교수까지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았어요. 겁도 많고 소심한 아이였지만 하고 싶은 일은 일단 저지르고 보는 무모한 성격이라, 스스로 고생을 사서하는 학창시절을 보냈던 것 같아요. (웃음)
통통 튀는 20대를 지나 지금은 현재에 충실한 30대 주부가 됐습니다. 매일이 똑같은 일상의 반복 같아도 삶은 그 자체가 예측불허의 연속이더라고요. 그리고 ‘평범한 오늘’을 위해 매일에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서 더 재미있는 것이 인생이라고 했던가요? 저는 바이오 화장품을 통해 또 다른 ‘반전의 묘미’를 맛보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배양액, 히알루론산, 보톡스, 연어 DNA 등 혁신적인 원료 성분도 그렇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제품의 퍼포먼스는 매번 저를 놀라게 합니다.
타고나게 예민한 피부를 지닌 탓에 화장품만큼은 정말 까다롭게 고르는 편입니다.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확 뒤집어지는 트러블을 달고 살다보니 수분, 진정, 재생 위주로 관리를 해왔어요. 유분기가 있는 오일이나 앰플은 100% 뾰루지가 났고요. 고농축 앰플이나 스쿠알란 종류도 바르고 나면 가렵고 발진이 생겨서 가급적 삼가며 지냈습니다.
코스메틱 제품에 첨단과학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 화장품은 저의 이런 스킨케어 공식을 완전 깨뜨려 버렸습니다. 평소 조심스러웠던 고농축 앰플이나 스쿠알란, 오일 성분도 피부에 잘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동안 아쉬웠던 보습과 속건조를 한 번에 해결하며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중입니다.
저의 홈케어 루틴은 무척 간단합니다. 토너 다음 히알루론산 앰플을 바르고 재생, 탄력 세럼이나 크림을 얇게 덧발라 줍니다. 보습과 재생은 20대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트러블이 잦은 반면 속은 건조한 피부라 수분, 진정, 재생 관리는 매일 빼먹지 않아요.
단, 평소보다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한 날은 오일패드로 집중 보습 관리를 합니다. 아로셀 토탈솔루션 앰플패드는 ‘닦토’와 ‘앰플’ 두 가지 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세안 후 피부 정돈부터 집중 영양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실용적인 뷰티 아이템이죠.
한 장의 패드 안에는 보습, 탄력,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천연 레티놀이라 불리는 ‘셀토좀’, 항노화와 보습에 탁월한 ‘스쿠알란’과 ‘잉카피넛오일’이 그것입니다. 이밖에도 10종의 씨앗 오일과 10중 히알루론산, 5종의 과일에서 추출한 AHA 성분을 추가해 수분 공급 및 각질정리까지 해결해 줘요. 이름 그대로 ‘토탈케어 앰플패드’라 할 수 있겠죠?
클렌징 직후 피부의 기초 다지기는 앰플 패드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100% 천연 목화솜 패드는 양면 사용이 가능해요. 저는 앞면으로 피부결 정돈 및 노폐물 정리를 하고, 뒷면을 얼굴에 대고 살살 눌러주면 수분 및 영양 보습 관리를 해요.
수분과 오일을 동시에 채워주는 고스펙 제품이지만 사용감은 가볍고 산뜻합니다. 고농축 앰플이나 오일 특유의 묵직함이나 답답함은 전혀 느낄 수 없어요. 하지만 피부로 드러나는 윤기와 탄력, 보습효과는 파워풀하죠. 무엇보다 흡수력은 단연코 최상이라 자부합니다.
단순히 겉에서 맴도는 유분감이 아니에요. 오일 입자가 빠르게 흡수되면서 피부 속까지 채워주는 느낌이 장시간 유지돼요. 1년 내내 언제든 ‘딥보습케어’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죠.
문제성 피부로 오랜 세월 고생한 30대 주부입니다. 피부과도 다녀보고 에스테틱 관리도 받으며, 홈케어의 중요성을 더 확실히 알게 됐죠. 레이저 관리 후 진정 관리와 자외선 차단이 필수고 에스테틱 관리도 평소 홈케어 잘 해줘야 효과가 배가된다고 하잖아요.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모든 관리의 기본이 ‘충실한 홈케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이런 홈케어는 우선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일과 상극인 제가 ‘오일패드’로 보습케어를 할 수 있게 된 것처럼, 세상에는 분명 내 피부에 딱 맞는 뷰티제품이 하나씩은 있더라고요.
여러분의 피부 고민은 무엇인가요? 저는 바이오 화장품을 통해 여자의 피부 건강과 영원한 젊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꿈은 이뤄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죠. 저는 좋은 화장품과 끈기 있는 관리로 ‘저물지 않는 아름다움’을 실현해보고 싶습니다. 이 설레는 여정을 함께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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