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변화하는 일본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를 다루는 강좌다. 곽영훈 시사일본연구소 연구위원(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분석실장), 정구형 여행작가(전 삼성전자 마케팅그룹장), 김웅철 매일경제TV 국장, 최인한 시사일본연구소장(전 한국경제신문 도쿄특파원) 전문가 4명이 강의를 맡는다. 서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방송에서 활약하는 요시카타 베키 연구원도 참여한다.
3월 8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8시30분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일본의 정치와 사회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일본 버블 경제 이야기 △주제를 찾아 떠나는 일본 여행 1·2 △문화와 역사로 보는 일본 △코로나 2년, 일본 기업이 달라졌다 △한국과 일본 경제 비교 등 8개 강좌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연구소 측은 “일본 대학이나 대학원 입학 및 취업 준비, 여행과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생생한 지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 일본 입문 강좌 수강을 원하면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로 전화해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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