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는 젊고 역동적이며 열린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온가족 사진전, 번개커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비대면 화상 소통퀴즈쇼, 아바타 콘테스트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워크숍도 개최했다. 또한 칭찬 릴레이와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인 ‘무지개 약속’을 통해 직원들과 연속적이고 밀도 높은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피드백에도 적극적이다. 직원들의 건의 사항에 빠르게 답할 수 있도록 상시제안제도와 정책 이루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제도의 적절한 마련으로 직원 스스로가 조직에 몰입할 수 있게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직원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세종테크노파크는 금요아카데미를 비롯해 학습조직인 ‘스마트-X’와 ‘스마트-X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데 몹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조직문화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하기 좋은 기관으로 정착해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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