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시걸 "금리 인상, 우크라 사태보다 10배 중요"

입력 2022-02-23 17:47   수정 2022-02-24 01:59

세계적인 투자전략가이자 월스트리트 강세론자로 불리는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인플레이션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10배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중앙은행(Fed)이 우크라이나 상황을 의식해 긴축 강도를 낮춰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공행진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선 Fed가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강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셈프라에너지·다든레스토랑 등 고배당주 주목"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배당주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CNBC는 “역사적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금리가 오르면서 덜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만 최근 고배당주는 채권 수익률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CNBC는 셈프라에너지와 데번에너지, 다든레스토랑 등을 꼽았다.<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는 한경 글로벌마켓 사이트(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에서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관련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모바일한경 앱을 통해서도 관련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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