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는 올림픽 히어로 전 국가대표 손연재, 이대훈과 함께 2022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로스트 포레스트(Lost Forest)’를 메인 테마로 선정했다.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 시대에 정체되어 있는 분위기에서도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대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웨스트우드는 22 S/S 아이템을 통해서 기존 기능성 디자인 중심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감각을 더해 내추럴한 무드를 제시했다. 등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에서 트렌디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소비자층을 공략했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테크 웨어 타운캐주얼룩’을 출시하며 급변하는 아웃도어 시장 트렌드를 액티브하게 재해석했다.
또한 웨스트우드는 여성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F/W에는 여성복 라인을 한층 강화하는 ‘손연재 라인’을 출시 예정이다. 아웃도어 기능성 소재에 라이프스타일이 만나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웨어러블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한다.
웨스트우드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일상에 활기를 넣어줄 뉴 마케팅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산’과 ‘사람’에 집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다. (사진제공: 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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