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부스터샷 맞고도 확진…"현재 회복 단계"

입력 2022-02-24 09:23   수정 2022-02-24 10:11


배우 박서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4일 박서준이 지난주 스케줄 진행 전 자가진단키트 검진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유전자 증폭(PCR) 검사 후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그동안 모든 촬영 현장에 이동하기 전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진을 해왔다.

그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지난 18일부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및 방역 지침에 따르고 있다. 현재는 회복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마블스'('캡틴 마블2') 촬영을 완료했다. 앞서 촬영한 영화 '드림',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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