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軍 기반시설 74개 파괴…전투용 헬기·무인기 격추

입력 2022-02-24 23:09   수정 2022-03-10 00:31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군사 기반시설 70여곳을 파괴했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비행장 11곳과 해군기지 등 우크라이나의 군사 기반시설 74개를 러시아군이 파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공군 비행장 11곳, 지휘소 3곳, 우크라이나 해군기지 등 우크라이나의 74개 지상 군사 기반 시설이 무력화됐다.

국방부 대변인은 또 "우크라 지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S-300과 BUK-M1-2 중거리 방공 미사일 시스템 레이더 기지 18개도 파괴됐다"면서 "우크라 전투 헬리콥터와 공격용 무인기 '바이락타르 TB2' 4대도 격추됐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