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한돈 브랜드 도드람과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과 함께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모델로 선정됐다.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이번 재계약을 통해 2년 연속 광고 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된 것.
류수영은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매주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따라 하기 쉽고 맛도 보장되는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입맛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을 챙기는 세심한 배려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요리에 대한 류수영의 진정성이 브라운관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 덕에 높은 화제성을 입증,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과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시스템(라코이)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인기 실감케 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 사랑을 받는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브랜드가 추구하고 있는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도드람의 우수한 장점을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에도 류수영-박하선 부부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활동을 펼쳐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류수영은 브라운관을 넘어 광고까지 바쁜 행보를 보이며 2022년 열일을 예고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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