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월1일 오후 2시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 3층 블리스홀에서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그 땀과 눈물의 기록’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출판서에는 인천 10개 군·구 155개 읍·면·동에 사는 시민들의 현재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바람이 담겼다.
이학재 인천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2월22일까지 100일간 강화도 마니산에서 옹진군 백령도까지 인천 전역을 방문해 지역 이슈를 확인했다.
인천의 이슈인 수도권매립지, 여객선 공영화, 문화 불모지, 요양원·요양병원 지원 현황, 영일정씨 묘역, 인천내항, KTX송도역의 GTX-B 정차 등 각종 지역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이달 24일에는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정권교체 100일 인천 대장정 그 땀과 눈물의 기록’ 출판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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