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삼일절의 의미과 메시지를 되새기는 이색 기획전 삼일展이 열린다.
강천, 김윤선, 김윤정, 김채은, 배드보스, 시한수, 이주연, 원영은, 지수정, 이보라, 이서진, 최알, 하병욱, 한은선 등 작가 14명이 삼일절에 대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팝아트, 캘리그라피, 민화, 서양화, 서예, 레진아트 등 다양한 기법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항쟁 운동, 인물화, 태극기 등 주제도 다채롭다.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 예술가의 사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인 예술가 단체이다.
한편 후손들에게 잊지 말아야 할 메시지와 의미를 보여주자는 이번 전시는 3월 1일부터 30일까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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