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지난 28일 지니그라운드가 주최한 K-POP 라이징 스타 집중 조명 프로젝트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이하 드림라이징)’ 첫 방송이 향후 일 년간 펼쳐질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다.
남산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 개최된 ‘드림라이징’의 첫 회차에는 글로벌 슈퍼루키 CRAXY(크랙시), Ciipher(싸이퍼), OMEGA X(오메가엑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으며, 이들은 완성형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인 김신영이 MC로 합류해 탄탄한 진행을 선보였다.
‘드림라이징’은 케이팝클릭, 한국연예제작자협회(KEPA), JWK 엔터테인먼트, 콘미디어 등 K-POP 전문가들이 슈퍼루키들의 다양한 무대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론칭한 협업 프로젝트로, 유수의 라이징 아이돌 군단이 출연해 정상을 향한 날갯짓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1회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은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K-POP CLICK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되었다. 방송은 플랫폼에 가입한 회원에 한하여 무료 시청 가능하며, 3월 9일 오후 5시에 첫 방영된다. (사진출처: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 클릭’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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