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창업주 김정주 별세…넥슨지티·넷게임즈 주가 요동

입력 2022-03-02 09:16   수정 2022-03-02 09:19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일 장 초반 자회사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9시8분 현재 넥슨지티는 전일 대비 1750원(10.17%)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2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간 넷게임즈도 전일보다 1050원(6.25%) 뛴 1만78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고가는 1만9150원이다.

한편 넥슨 지주사인 NXC 측은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54세. NXC 측은 "넥슨을 창업한 김정주 NXC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했다"며 "유가족 모두 황망한 상황이라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