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항체의약품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의 대표 업체 및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장이란 설명이다. 현지시간 기준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유틸렉스는 9일 면역항암제 학회 세포·유전자 치료제 부문에서 회사 고유의 '4-1BB' 기반 킬러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및 'GPC3-IL18 CAR-T' 치료제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발표는 사업개발총괄(CBO)인 한정훈 부사장이 맡는다.
한정훈 부사장은 "임상 진행 중인 T세포치료제 앱비앤티(EBViNT) 및 위티앤티(WTiNT)의 성과와 CAR-T 치료제 분야의 새로운 표적인 GPC3의 강점을 소개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체계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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