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케이·우주소녀 엑시 뭉쳤다…'봄 캐럴' 제작 예고

입력 2022-03-08 13:53   수정 2022-03-08 13:54


K팝 대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우주소녀 엑시가 만난다.

블렌딩은 "케이와 엑시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아작아작'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아작아작'은 음원 유통사 블렌딩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한 음원 제작 프로젝트로, 러블리즈의 메인 보컬 출신 케이와 우주소녀의 메인 래퍼 엑시가 합류해 새로운 봄 시즌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는다.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 프로젝트 '아작아작'은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한 팀으로 뭉쳐 음악을 만드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케이와 엑시는 가슴 설레는 몽글몽글한 멜로디와 로맨틱한 가사로 봄의 시작을 알리며 음원차트를 위협할 새로운 '봄 캐럴'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

두 사람은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BTS '봄날', 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 등 매년 봄 차트를 역주행하는 대표 '봄 시즌송'의 뒤를 잇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 넘치게 작업에 몰두했다는 후문.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케이와 엑시가 음원 제작자로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블렌딩은 '이태원 클라쓰', '스타트업' 등 2020년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의 OST를 제작 및 유통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수 700만, 월 사용자 수 200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아작아작'은 오는 11일 금요일 5시 30분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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