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계획과정은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등 양대 선거에 따라 10일부터 4월 1일까지 읍·면·동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하고, 지방선거가 끝난 6월 2일부터 추가 교육을 시행한다. 과정별 운영 방식은 △지도교수 배정 △단과 지원 △워크숍 지원 △자율운영 중 참여 희망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한다.
시는 주민자치회·마을계획단·지역공동체를 연계해 마을의 문제를 함께 선정·실행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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