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기 위한 정부의 인도적 긴급 의료품 지원 결정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멕아이씨에스의 중환자용 인공호흡기인 MV2000이 선정됐다.
이형영 멕아이씨에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시 상황이기에 우크라이나에 항공편이 운행되지 않아, 정부가 폴란드 등 인접국까지 수송한 뒤 육로로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적인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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