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문수복 교수 추천

입력 2022-03-10 16:28   수정 2022-03-10 16:32

국민은행 문수복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사진)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엄밀한 검증을 거쳐 문 교수를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문 교수는 디지털·정소통신기술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 선정 개방형에너지 클라우드플랫폼 연구단 단장, 행정안전부 전자정부분과 정책자문위원, 카이스트 사이버 보안센터 센터장, 카이스트 정보보호 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국민은행 사추위는 “은행의 플랫폼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풍부한 경험을 전문지식을 보유한 문 교수를 추천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 사추위는 임승태·안강현·유용근 기존 사외이사 3인의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24일 정기주총을 거쳐 임기를 시작한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