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흥·수협…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입력 2022-03-10 18:20   수정 2022-03-11 00:24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로 고통을 겪는 주민을 위한 구호성금이 10일에도 잇달았다. 효성은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은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동전을 모아 마련한 ‘동전모아사랑실천’ 기부금을 전달했다. 강원랜드는 4억원을 전달했다.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봉사단을 구성해 지원도 나설 예정이다.

수협은행과 수협중앙회는 2억원의 구호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한국해운협회, 고려해운, 장금상선, 한국화웨이도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BGF리테일은 9~10일 울진국민체육센터에 이동형 편의점을 지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