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 미니’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에 모두 팔렸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당초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브랜드숍, 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판매 행사를 준비했으나 준비 물량 1000대가 예상보다 빠른 6일 만에 완판됐다. 이 제품은 실내에서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식물생활가전이다. 씨앗키트에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서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