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는 1~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실적이 발표된다. 국내총생산(GDP)을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산업생산 증가율은 지난해 12월 전년 동기 대비 4.3%로 4분기 GDP인 4.0%를 살짝 웃돌았다. 1~2월 시장 예상치는 3.9%다. 내수 경기를 나타내는 소매판매 증가율은 작년 12월 1.7%로 떨어졌다. 올 1~2월엔 3.0%로 회복됐을 것으로 예상됐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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