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시, 中 산업생산·소매판매 증가율 주목

입력 2022-03-13 17:07   수정 2022-03-14 00: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1일 중국 증시는 정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1% 오른 3309.75, 선전성분지수는 0.62% 상승한 12,447.37로 장을 마쳤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내수소비 시장을 살리기 위해 감세와 기업 비용 감축, 일자리 안정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15일에는 1~2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실적이 발표된다. 국내총생산(GDP)을 선행적으로 보여주는 산업생산 증가율은 지난해 12월 전년 동기 대비 4.3%로 4분기 GDP인 4.0%를 살짝 웃돌았다. 1~2월 시장 예상치는 3.9%다. 내수 경기를 나타내는 소매판매 증가율은 작년 12월 1.7%로 떨어졌다. 올 1~2월엔 3.0%로 회복됐을 것으로 예상됐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